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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 기고] 다이어트 후 떨어진 체력과 면역력 잡는 꿀팁
작성자 : 이선호 대표병원장 작성일 : 2022-02-28 조회수 : 746

진정한 다이어트는 살을 빼고 난 이후 부터 시작된다.

원하는 만큼 체중을 감량했더라도 운동량과 식이요법을 유지하지 못하면 금세 살이 쪄 요요가 올 수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오랜 다이어트를 거쳤다면 체력과 면역력이 많이 떨어졌을 가능성이 커 건강관리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다이어트 후 피부가 갑자기 푸석해지거나, 자주 피곤하고 잔병치레가 늘었다면 건강을 챙겨야 한다는 신호다.

우선, 체중감량 후 피부 상태가 급속도로 나빠지는 것은 주로 급격하게 체중을 감량한 사람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증상이다.
 
이는 지방세포 속 체내독소가 상승하는 것과 연관이 깊은데, 체중 감소를 위해 다이어트를 하면 지방 분해 과정이 활발하게 일어나면서 활성산소가 많이 만들어지고, 피부건강에 해로운 영향을 끼칠 수 있다.

한 달에 자신의 체중 3% 정도 감량이 적정하며, 목표에 달성했다면 서서히 자신의 기초대사량에 맞게 식사량을 늘려가며 떨어진 기력을 다시 되살리는 것이 좋다.

다이어트 후 건강와 체중유지를 위해 단백질 중심의 식단을 철저히 지키자. 단백질은 근육량 유지를 위한 필수 요소이며 면역력 회복에 관여하므로 결핍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적정량의 단백질은바이러스에 대응하는 항체가 충분히 형성될 수 있도록 돕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끼니마다 성인 손바닥 정도 크기의 닭가슴살, 달걀, 지방이 적은 소고기나 돼지고기, 생선, 두부 등의 단백질 식품을 곁들인다고 생각하면 간단하다. 간식으로는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견과류나 두유를 챙기는 것도 좋다.

이와 함께 끼니마다 소고기, 시금치, 봄동, 톳 등 철분을 보충할 수 있는 식재료를 추가해보자. 또한 철분은 비타민 C와 함께 섭취해야 흡수가 잘 되기 때문에 적정량의 오렌지와 딸기, 브로콜리, 파프리카 등 비타민C가 풍부한 식품을 곁들이면 효과가 배가 된다.

만약 감량 후 몸이 자주 아프다면 건강에 빨간 불이 들어왔다는 신호다. 다이어트 후 잦은 감기나 배탈처럼 일상을 흐트러뜨리는 잔병치레가 늘었다고 호소하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증상들은 면역력 저하의 결과로, 영양소 결핍과 무리한 운동 등의 다이어트 방식을 고집했을 때 주로 나타나는 증상이다.

요즘처럼 코로나19 같은 감염병이 기승을 부릴 땐 체력보강을 위해 신체 활동량도 단계적으로 늘릴 것을 추천한다. 집에서 유튜브 영상 등을 보며 30분 정도 유산소운동을 해주면서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도록 가볍게 시작해보자. 이후 대사를 증진시키고 면역에 관여하는 근육량을 늘리도록 맨몸 웨이트 트레이닝에도 도전해보자. 점점 익숙해지면 밴드 등을 더해 저항성을 높이는 등 점진적으로 강도를 높여나가며 근육을 키우는 게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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