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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층 비만 고민… 아름답고 건강한 외모 유지 위한 ‘건강관리’ [지방흡입이야기]
작성자 : 안재현 대표병원장 작성일 : 2022-08-24 조회수 : 556

안티에이징을 위해 의료기관을 찾는 중장년층이 증가세다. 젊음을 유지하는 요소에는 피부뿐 아니라 체형도 포함된다.

노화가 시작되면 성장호르몬과 성호르몬 분비가 줄어들면서 자연스레 체형이 변하게 된다. 남녀를 가리지 않고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것은 바로 ‘거미형 체형’이다. 팔다리 근육량이 줄어들고 복부에 지방이 집중되는 것이다. 근육이 빠져나간 자리를 지방 세포가 채우다 보니 체중이 같아도 몸은 더 축 처져 보인다. 젊은 시절 허벅지가 굵어 고민했던 여성도 근육이 줄어들며 다리가 가늘어지는 현상을 겪는다.

이렇다 보니 중장년층 체형관리의 핵심은 근육을 유지하고 지방이 이를 대체하는 현상을 막는 것이다. 이를 위해 중장년층에게는 매 끼니 100g 정도, 또는 손바닥 크기 정도의 흰살생선•닭가슴살•기름기가 적은 육류 등 양질의 단백질을 추가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최근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단백질 보충제가 많이 나오는 것도 이 같은 맥락에서다.

하지만 아무래도 운동선수 급으로 관리하지 않는 이상 세월의 힘을 이겨내기란 쉽지 않은 게 사실이다. 식단을 관리하고 운동해도 근육이 빠지는 속도를 따라잡기 힘든 측면이 있어서다.

이와 관련 잉여 지방을 제거하기 위해 비만클리닉을 찾는 중장년층 고객이 증가세다. 필자도 체감하고 있다. 과거 20~30대 여성의 전유물로 여겨지며 미용 목적으로 방문하는 고객이 늘었다면, 점점 비만클리닉 자체가 건강관리에 중점을 둔 의료기관으로 변모하고 있는 것이다. 지방세포가 과도하게 축적된 것 자체가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만큼, 건강관리 측면에서도 필요하다고 여기는 것. 이와 관련 남성 고객이 증가하고, 고객 연령대의 폭도 넓어지고 있다.

실제 50대 이상에서 건강관리를 목적으로 내원하는 경우도 많다. 이들은 지방흡입도 적극 고려한다. 이는 앞서 말한 ‘나잇살’과 연관이 깊다. 이미 축적돼 잘 빠지지 않는 팔뚝살이나 복부 지방을 개선하려는 목표에서다. 이들 부위만 탄탄하게 관리돼도 훨씬 젊고 건강해 보이는 것도 사실이다.

중장년층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지방흡입 수술 부위는 단연 복부다. 거미형 체형으로 변하다 보니 젊을 때 배가 탄탄했던 사람도 허리둘레가 늘어나 고민한다.

하지만 지방흡입을 받은 뒤에도 ‘내장지방’ 관리에 힘써야 한다는 사실을 유념해야 한다. 복부비만은 대체로 피하지방과 장기 주변에 낀 내장지방이 혼재돼 형성된다. 겉으로 말라 보이지만 배만 유독 나온 사람도 마찬가지다.

염증물질을 분비하는 등 만병의 근원으로 꼽히는 내장지방은 안타깝게도 지방흡입으로 제거할 수 없다. 내장지방을 관리하는 방법은 ‘정석 다이어트’ 단 하나다. 수술 후 열량을 과도하게 조이기보다 고단백 저탄수화물 위주의 식단을 유지하고, 1주일에 3번 30분 이상의 유산소 운동을 수행하는 것만으로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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