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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이후.. 비만관리 미리 신경 써야 [지방흡입 이야기]
작성자 : 이선호 대표병원장 작성일 : 2022-11-24 조회수 : 273

질병의 치료를 넘어 사전에 예방 및 조기 발견하는 건강검진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건강검진은 5대 암 등 신체 이상 징후를 미리 발견하고 관리해 치료·생존율을 높이는 게 목적이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실행하고 있는 건강검진제도는 높은 수준의 의료서비스로 보다 정확하게 자신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

최근에는 2030 젊은 세대에서도 다양한 질환에 노출될 가능성이 많아 정기적인 검진이 중요하다. 최근 교육부가 공개한 ‘2021년 학생 건강검사 표본 통계’에 따르면 코로나19 발생 이후 2년 동안 비만·과체중인 학생의 비율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통계청의 ‘국민 삶의 질 보고서 2021’에 따르면 코로나19 첫해인 2020년 국민의 비만율은 38.3%로 전년 대비 4.5% 포인트 증가했다고 한다. 비만으로 인해 다양한 건강상 문제점들이 더 많이 발생되고 있는 상황이다.

건강을 위해 혈압·콜레스테롤·당수치는 기본으로 관리해야 한다. 혈압은 몸무게 상승과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몸에 쌓인 지방세포가 염증물질을 발산해 혈관건강을 해치고, 혈관의 노화를 촉진시킬 수 있다. 평균 연령대보다 체중이 높거나 비만이 가속화된 사람일 경우 만병의 근원인 고혈압 발생의 위험도 올라간다.

물론 체중을 관리한다면 혈압을 낮출 수 있다. 평균적으로 1kg의 살을 뺄 때 수축기 혈압은 1㎜Hg 하락한다.

검진표 상 감량이 시급한 사람은 콜레스테롤 수치도 높다. 물론 콜레스테롤이 무조건 나쁜 건 아니다. 콜레스테롤은 구성물질이나 기능에 따라 ‘좋은 콜레스테롤(HDL 결합 콜레스테롤)’과 ‘나쁜 콜레스테롤(LDL 결합 콜레스테롤)’로 구분된다. 비만인이라면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고 볼 수 있다. 콜레스테롤의 관리는 야식은 줄이고 끼니마다 식이섬유가 가득한 식단을 구성하는 게 유리하다.

당수치도 꾸준히 관찰하는 게 좋다. 특히 체중이 매년 조금씩 상승하는 사람의 경우 당수치도 함께 상승하는 경향을 보인다. 주로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를 즐기는 사람들이 혈당이 급격하게 상승하며 함께 치솟을 확률이 높다.

탄수화물에는 당질도 많이 포함되어 있는데 많이 축적된 당분은 간 · 근육에 글리코겐으로 축적된다. 평소 고강도 운동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글리코겐 소모가 많기에 큰 걱정이 없지만 운동량이 적은 사람은 글리코겐 중 일부가 지방으로 전환, 비만을 가속화할 수 있다.

지방흡입은 과거 비만인들의 최후수단으로 여겨지기도 했지만, 최근에는 몸매 관리를 원하는 누구나 고려하는 체형교정술로 자리 잡았다. 관리를 원하는 부위는 주로 복부·팔뚝·허벅지이며 최근에는 이중턱 등 얼굴 부위도 수요가 많다. 

결국 건강 검진 상 드러난 대부분의 성인질환 등은 꾸준한 비만관리로 해결되는 경우가 많아, 비만치료는 더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위한 필수요소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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