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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잘 굶기 보다 잘 먹기
작성자 : 김정은원장 작성일 : 2009-09-18 조회수 : 5950

마음만 먹으면 일주일에 3~4킬로그램 쯤은 쉽게 뺄 수 있다, 체중 10% 정도의 감량은 예전에도 몇 번씩 해보았다, 앳킨스, 황제,덴마크 등 웬만한 다이어트 식단은 훤히 꿰고 있다…, 이들을 필자는 ‘다이어트의 고수’ 라 칭하며, 지금까지의 다이어트 경험과 노고에 대해 예우를 갖추어 상담에 임한다.

칼로리 개념, 영양구성성분, 혈당지수, 좋은 음식 VS 나쁜 음식 등 다이어트에 필요한 기본 개념은 너무 잘 알고 있으니 섣불리 다이어트 입문자에게 하듯이 A부터 Z까지 설명하고 있다가는 마주앉은 고객의 눈에서 하품을 참아서 고인 눈물을 목격하는 굴욕을 당하기 십상이다.

그럼 이런 고수들이 무엇 때문에 비만 클리닉을 찾는 것일까? 먹는 행위 자체를 금기 시 여기는 것, 무조건 먹는 양을 줄이려는 것, 절대 먹지 않겠다는 음식을 지정하는 것은 오히려 폭식을 유발할 수 있는 다이어트의 허점이다.

그런데 이전에 체중을 많이 줄여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의 공통점이 주로 이런 생각으로 다이어트 계획을 세운다는 것이다. 식사는 가급적 거르고, 밥을 먹은 후의 배부른 느낌이 싫어서 선식 등의 식사 대용식을 선호하고, 다이어트 돌입 순간 빵, 과자 등 절대 먹지 않으마 하는 음식 리스트를 스스로 만들고..

피나는 다이어트 끝에 한여름 폭풍 같은 순간의 폭식으로 원래 체중으로 돌아가버리는 허무함에 대해서 한번이라도 고민한 적이 있다면, 이번에 다시 다이어트에 도전할 때는 우선 ‘규칙적으로 먹는 것’을 같이 연습해보도록 권하고 싶다.

폭식을 피하는 다이어트의 첫번째 원칙으로써 규칙적인 식사를 하는 요령에 대해 옥스퍼드 대학 크리스토퍼 페어번 교수의 권유는 다음과 같다.

1. 식사는 배가 고프거나 식욕이 당길 때 먹는 것이 아니라 미리 계획한 시간에 먹는 것이라는 인식을 가져야 한다.
2. 4시간 이상의 공복 시간을 두지 않도록 식사와 간식 계획을 세운다.
3. 미리 계획한 식사나 간식은 거르지 않도록 해야 한다. 설령 배가 고프지 않더라도 말이다.
4. 미리 계획한 식사 또는 간식 시간 외에는 따로 음식을 먹지 않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좋다.
5. 혹 정해진 시간 외에 음식을 먹는 일이 생기더라도 실망하지 말고 바로 원래 계획으로 돌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6. 하루가 시작되기 전 아침이나 전날 밤에 그날의 식사와 간식 시간을 미리 메모해놓는다.
7. 중요한 것은 무엇을 먹는냐가 아니라 언제 먹느냐이다. 먹는 음식 종류에는 너무 제한을 두지 않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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