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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이 되는 운동 병이 되는 운동
작성자 : 이경연원장 작성일 : 2010-12-13 조회수 : 5602

운동의 목적을 다이어트에 두는 사람이 있고, 건강을 위해서 하는 사람이 있다.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몸을 제대로 알고 운동에 임해야 보다 높은 운동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건강에 이상이 있거나 운동에 오히려 신체 건강에 부담을 줄 수 있는 경우라면 운동 종류와 방법, 시간 등에 대해 충분히 고려하여 결정해야 한다.


 


비만인 사람은 가벼운 운동부터


체중을 줄이기 위한 목적이라면 걷기, 달리기(천천히 달리기)같은 가벼운 운동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보다 엑티브한 운동을 즐기고자 한다면 수영이나 자전거 타기 등도 좋다. 운동은 한번 시작하면 30분 이상 지속하는 것이 좋으며 일주일에 3일 이상 하도록 노력한다. 짧은 시간 동안 걷는다거나 줄넘기를 수십 번 하는 것은 체중감소에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차라리 평소에 걷거나 계단을 이용하는 생활 습관 등으로 활동량을 늘리는 것이 도움이 된다.


 


호흡기 질환에는 걷기 운동을


기관지 질환이나 천식 등의 호흡기 질환이 있으면 체내에 신선한 산소를 원활하게 공급해 주지 못하게 된다. 따라서 폐활량이 줄어들고 호흡 곤란 등의 어려움이 따른다. 이런 경우라도 운동을 꾸준히 하면 이러한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거나 치료할 수 있다. 하지만 상체를 주로 사용하는 팔굽혀 펴기 같은 운동은 폐에 상대적으로 부담을 많이 주게 된다. 신선한 공기가 있는 곳에서 걸으면서 호흡능력을 꾸준히 상승시켜 주는 것이 좋다.


 


허리, 어깨, 무릎이 아플 때는 수영으로


허리통증이나 관절염이 있는 사람은 체중에 의한 충격을 덜 받는 운동을 해야 한다. 이런 사람에게는 중력의 영향을 배제할 수 있는 수영이 좋다. 수영은 관절을 보호해주고 관절의 가동 범위를 넓혀줄 뿐만 아니라 근력을 강화시킨다. 특히 수영은 유연성, 체중 조절, 심폐 지구력 향상에 효과가 큰 운동으로 꼽히고 있다.


달리기, 테니스, 농구 등은 체중의 상하 이동에 의한 충격이 커 관절에 부담을 줘 오히려 증세를 악화시키므로 피하도록 한다.


 


혈압이 높으면 유산소 운동이 제격
역기 들기, 줄다리기와 같이 갑작스럽게 큰 힘을 내는 운동은 혈압을 급격히 상승시키므로 피해야 한다. 고혈압 환자는 낮은 강도로 오랫동안 운동하는 것이 좋다. 걷기, 등산, 달리기, 수영, 사이클 등 장시간 동안 반복적인 동작을 하는 유산소성 운동이 혈압을 낮추는데 효과가 있다.


보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신체변화가 가능한 운동을 원한다면 최대 맥박수의 60% 이하에서 30분 이상씩 주당 4~5일 정도를 목표로 꾸준히 실천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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