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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지방흡입 후...상쾌함 확 끌어올리는 관리방법 [지방흡입이야기]
작성자 : 안재현 대표병원장 작성일 : 2021-07-28 조회수 : 578

요즘처럼 덥고 습한 여름철엔 아무래도 다이어트 의지가 약해지기 마련이다. 운동을 나가는 것도 자꾸 귀찮아지고, 더위 탓에 아이스크림이나 빙수처럼 단 음식만 찾다 보면 다이어트 루틴이 깨질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지방흡입 및 미니지방흡입은 계절을 타지 않는 비만치료 스테디셀러로 꼽힌다. 특히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야외활동이나 운동시설 이용이 어려워지자 지방흡입을 찾는 수요가 더욱 증가하는 추세다.

전 세계적인 지방흡입 신드롬에도 불구하고 여름은 습하고 땀이 나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수술 후에는 관리에 더욱 세심한 주의를 들여 지방흡입 이후에도 쾌적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지방흡입 수술 고객들에게 가장 고민되는 부분은 바로 씻는 것이다. 지방흡입은 피부를 최소한만 절개하지만, 그래도 혹시 모를 세균 감염을 막으려면 샤워는 실밥을 제거하는, 수술 후 1주일 뒤가 추천된다.

땀을 너무 많이 흘리거나, 샤워를 꼭 하고 싶다면 수술 부위에 방수밴드를 착용하고 땀을 흘린 부분만 선택적으로 씻어주도록 한다. 샤워 후에는 방수밴드를 떼고 절개 부위를 깨끗이 건조시킨 뒤 소독하고 새 밴드를 붙여야 한다. 단 이 방법도 수술 후 최소 3~4일은 지나 시도해보는 것이 좋겠다.

여름엔 수술 후 압박복을 착용하는 것도 힘든 경우가 있다. 지방흡입 이후 적어도 2주간 압박복을 착용해야 부종이 잘 관리되어 신체 라인이 잘 잡히고, 통증도 빨리 개선된다. 다만 더운 날씨에 계속 착용하고 있으면 땀이 나 수술 부위 염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착용 시간대를 조정하는 게 좋다. 예컨대 평소에는 압박복을 벗고 지내다가, 퇴근 후 다음날 아침에 일어날 때까지는 압박복을 착용하는 것이다.

얼음마사지 등 쿨링 아이템을 활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전문적인 사후관리를 받는 것도 추천한다. 여름철 많이 시행되는 냉동지방파괴술은 지방조직이 다른 조직에 비해 낮은 온도에 취약한 특징을 활용한 비만시술이다. 허벅지·복부·팔뚝 등 부분 비만으로 사이즈 감소를 원하는 부위를 영하 9도 상태로 만들어 해당 부위 지방세포를 선택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크라이오테라피는 특수 제작된 장비를 사용해 영하 약 130도의 환경을 조성해 체온을 3분간 낮추는 극저온 활성화 치료다. 신체가 차가운 온도에 반응하면서 신진대사가 활성화되고, 자가치유 능력이 발동돼 수술 후 빠른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한여름에 지방흡입을 비롯한 수술, 시술을 받으면 회복이 늦고 부작용 위험이 높다고 알고 있는 사람이 적잖다. 하지만 한국처럼 에어컨 같은 냉방 시스템이 잘 발달된 곳에선 더운 날씨가 수술 후 관리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또 여름에 수술을 받는다고 해서 염증이나 부기가 더 심한 것도 아니다.

다만 지방흡입 결과에 만족했더라도 사후관리에 소홀하면 회복이 늦고 체형 교정 효과가 다소 떨어질 수 있어 자신에게 맞는 관리 비법을 전문의와 상담하는 게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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