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간은 지방흡입과 람스가 어떻게 다른지 또 설명을 좀 자세하게 드리려고 하거든요. 지방흡입하고 람스, 이제 둘 중에 하나를 고민하시는 분들도 많고 그래서 예전에 어떤 사람이 지방흡입이 더 어울릴까 또는 람스가 더 적합할까 이런 설명을 좀 드렸는데 이번에는 조금 원리 중심으로 해서 어떤 게 람스고 어떤 게 지방흡입인지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좀 드리려고 합니다.
첫 번째로 지방흡입 원리를 좀 설명을 드리려고 해요. 지방흡입은 피하에 있는, 피부 아래에 있는 지방층을 빼내는 수술을 이제 지방흡입 수술이라고 얘기를 하는데 지방흡입이라는 거 자체가 이제 지방을 빼내야 되기 때문에 우리 몸에 지방세포가 이렇게 그물처럼 좀 붙어 있어요. 포도 알갱이처럼 알갱이들이 그물같이 이렇게 얽혀서 붙어 있는 구조물인데 얘를 빼낸다고 하면 이걸 일일이 뜯어서 지방을 빼기는 힘들기 때문에 지방이 조금 더 고체 형태에서 묽은 액체 형태로 바뀌어져야지 빼내기가 쉬울 텐데 그렇게 하기 위해서 투메슨트 용액이라는 용액을 지방층에 넣거든요.
그러면 지방층에 지방세포가 물을 머금고 있기도 하고 세포와 세포 사이에도 물이 들어가 있어서 지방을 좀 빼내기 쉬운 형태로 만들어진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그래서 지방흡입을 하려면 마른 상태로 지방을 빼기는 어렵고 약간 물을 머금고 있는 상태에서 지방을 빼내기 쉬운 상태를 만들어 준다. 이게 투메슨트 용액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근데 지방흡입을 닥터 클라인이 투메슨트 테크닉이라는 걸 처음에 만들었거든요. 투메슨트 테크닉이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이렇게 용액을 넣어서 이 용액을 가지고 지방을 빼내는 그런 형태를 얘기하는데 지방흡입 자체가 어쨌든 통증을 수반하기 때문에 뭔가 통증이 없는 상태에서 수술이나 시술을 진행해야 될 텐데 그렇게 하기 위해서 투메슨트 용액 안에 리도카인이라는 국소마취 용액이 같이 들어가 있어요.
이 용액이 들어가 있으면 용액이 들어간 자리는 약간 감각이 먹먹한 상태, 감각이 무뎌진 상태로 되고 그때 이제 지방을 빼내는 게 투메슨트 테크닉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처음에 만들었던 투메슨트 테크닉은 애초에 국소마취로 진행을 했었어요.
그래서 용액을 충분히 많이 넣어 가지고 통증이 많이 없는 상태에서 지방을 뽑아내는 그런 형태로 만들었는데 우리나라에 들어와서는 또는 다른 나라에서 이거를 좀 변형해서 하는 경우에는 어쨌든 국소마취를 하더라도 개개인의 차이에 따라서는 통증을 더 많이 느끼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수면마취를 하거나 또는 전신마취를 하거나 이렇게 해서 마취를 하고 지방흡입을 하는 그런 형태로 어느 정도 정착이 돼 있었어요.
그러니까 우리나라도 처음에 지방흡입을 하던 사람들은 다 수면마취를 하고 수면마취 하에서 지방흡입을 하고 있었는데 이거를 다시 또 국소마취로 지방흡입을 하는 게 이제 람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국소마취로 해서 지방흡입을 하자. 왜냐하면 수면마취를 하게 되면 수면마취 때문에 깨는 시간도 필요하고 또 수면마취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그런 거를 부분마취로, 애초에 투메슨트 테크닉이라는 거 자체가 부분마취로 했던 수술이기도 하고 해서 부분마취로 다시 한 게 람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이제 람스를 부분마취로만 해서 지방흡입을 하려고 하다 보니까 어떤 분들은 통증을 또 많이 예민하게 느끼시는 분들도 있잖아요. 그래서 통증을 최대한 좀 적게 하려는 노력을 하다 보니 캐뉼라 굵기를 좀 작게 했어요. 왜냐하면 캐뉼라가 굵어질수록 느껴지는 느낌이라든지 통증이 조금 더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가는 캐뉼라를 써서 지방을 뽑아내는 그런 걸로 바꿨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부분마취로 하기 위해서 람스 캐뉼라를 얇은 걸로 바꿨다. 얇은 걸로 바꿨더니 원래는 굵은 캐뉼라를 쓰려면 이 굵은 캐뉼라가 들어갈 수 있는 구멍의 지름이 좀 커야 되니까 절개를 해서 그 절개를 통해서 지방흡입을 했었는데 캐뉼라가 가늘어지니까 굳이 절개를 할 필요가 없고 바늘구멍만 내서 캐뉼라를 넣을 수가 있어서 바늘구멍만 가지고 지방흡입을 하게 된 거죠.
람스의 특징 중에 또 하나가 절개가 없다는 건데 절개가 없으니까 봉합할 필요가 없다는 건데 그 봉합할 필요가 없다는 거는 캐뉼라가 얇아졌기 때문에 그 얇은 캐뉼라로 하게 돼서 또 봉합이 필요 없게 됐다, 그렇게 생각하시면 되고 또 하나의 장점이 캐뉼라를 가는 걸 쓰다 보니까 조직 손상이 그 정도로 좀 작아졌어요.
캐뉼라를 큰 걸 쓰게 되면 아무래도 부드럽게 흡입을 한다고 하더라도 여기저기 구조물에 상처나 또 회복이 되기 위한 시간들이 조금 더 걸리게 되는데 얇은 캐뉼라로 뽑게 되니까 이런 게 조금 적어져서 지방흡입을 하고 나서는 압박복을 입었잖아요. 압박복을 입지 않아도 됩니다.
그래서 람스의 특징 중 세 가지가 그렇게 해서 나오게 된 거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첫 번째 가는 캐뉼라를 쓰게 되니까 절개가 없고 두 번째 가는 캐뉼라를 써 가지고 하다 보니 압박복을 안 입게 되고 그다음에 수면마취를 안 하게 되고요. 세 가지가 그런 원리로 지방흡입하고 차이가 생겼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오늘 시간은 지방흡입과 람스가 어떻게 다른지에 대해서 설명을 드렸는데 이게 람스가 생각해 보면 지방흡입 카테고리 안에 있는 시술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원리 자체는 똑같고 나머지 차이점들은 부분마취로 하다 보니까 생긴 차이점이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될 것 같고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시게 되면 내가 지방흡입을 할지 또는 람스를 하게 될지 이런 거에 대한 선택을 할 때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