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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하나만 학술·연구
365mc가 선정한 [2008년 비만-다이어트 분야 10대 뉴스]
작성자 : 365mc 작성일 : 2009-08-27 조회수 : 1591


 


 


 


 


 


 


 


 


 365mc 비만클리닉 (www.365mcdiet.net 대표원장 김남철)은 뉴스 검색 및 조회수, 홈페이지 가입회원과 임직원 설문조사를 통해 ‘2008 비만 다이어트 10대 뉴스’를 선정, 발표했습니다. 선정한 2008년 비만-다이어트 분야 최고의 뉴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고도비만 환자에 대한 문제 인식 확산
2. 비만치료 급여화 급물살
3. 국민 3명 중 1명 비만
4. 소아비만 예방 노력 다각화
5. 남성 다이어트 열풍
6. 향정신성 의약품 계열 비만치료제 오남용 우려 논란
7. 건강을 위한 연예인 다이어트 확산-신동, 김신영 등
8. 비만치료제 리덕틸 제네릭 시장 경쟁치열
9. 채식 다이어트 확산
10. 주사요법 인기몰이

365mc비만클리닉조사결과, 2008년 올 한해 최고의 비만 다이어트 뉴스는 고도비만은 개인적 문제가 아닌 사회적, 국가적 관심이 필요한 분야로서 비만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적극 나서야 한다는 인식 확대와 더불어 정부의 비만치료의 급여화 추진 문제가 꼽혔습니다. 이어 성인 3명당 1명 꼴로 비만인 것으로 나타난 보건복지부의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와 함께 늘어나는 소아비만에 대한 정부의 대책 마련 등도 주요 비만뉴스로 꼽혔습니다.

이밖에 다이어트를 하는 남성 인구의 확산과 채식주의의 증가, 마약성분 비만둔갑약 불법 유통 논란 등도 올해 비만 10대 뉴스로 선정됐습니다.
비만치료와 다이어트 시장은 나날이 급속도로 성장, 발전하고 있으며, 비만은 더 이상 개인적 문제가 아닌 국가, 사회적 문제로 인식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2008년 비만과 다이어트 분야의 이슈를 되짚어 보았습니다.


1. “고도비만 환자도 인간답게 살 권리가 있다” 인식 확산
한 방송국에서 키 183cm에 몸무게 190kg을 넘는 초고도비만 여성을 소개하면서, 고도비만의 사회적 문제와 고도비만 치료를 위한 국가 사회적 책임 등에 대한 논란이 뜨거웠습니다.
거리를 걷는 것조차 힘들고, 가파른 계단을 오르내리는 일을 고행처럼 여겼던 여성이 고도비만 수술을 받은 후 달라진 모습이 방송된 후, 고도비만 환자에 대한 사회의 편견과 따가운 시선을 버려야 한다는 반응과 함께 더 이상 고도비만 환자를 방치해서는 안된다는 여론이 강하게 일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고도비만 환자에 대한 보험급여화 필요성에 대해서도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2. 비만치료 급여화 급물살
몇해 전부터 조금씩 제기되었던 비만치료의 보험급여화와 관련, 올해는 어느 때보다도 실질적인 논의가 이루어져 비만의 보험급여가 급물살을 탄 해였습니다.
특히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이 비만을 건강보험 급여로 치료하는 방안에 대해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힌 이후, 비만의 급여 대상 기준, 급여 대상의 범위, 재원 문제 등이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모으고 있습니다.
복지부는 건강보험 적용 대상을 대폭 늘리기로 결정, 이미 비만 정도가 아주 심한 ‘초고도 비만’ 환자의 치료 약제와 수술비에 건강보험 적용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3. 국민 3명 중 1명이 비만
복지부가 올해 발표한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 만19세 이상 비만 환자는 지난해 31.7%로 국민 3명당 한명 꼴로 비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 환자의 비율은 1998년 26.0%, 2001년 29.2%, 2005년 31.3%, 2007년 31.7% 등으로 꾸준히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 지난해 만30세 이상 고콜레스테롤혈증(핏속에 전체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은 질환) 환자는 10.8%, 고중성지방혈증(핏속에 중성지방 함량이 높은 질환) 환자는 17.3%로, 국민 10명당 1~2명이 비만 때문에 발병하는 질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남성 비만 환자 비중이 10년간 11.1% 포인트 늘어난 36.2%를 기록해 여성 비만환자(26.3%)를 압도했으며, 특히 고도 비만 환자의 비중은 1998년 2.3%에서 2007년 4.1%로 2배 가까이 급증했습니다.
한편, 2008년 국민건강보험공단 추계자료에 따르면 한국인 비만의 사회경제적 비용은 직접비용 1조771억원, 간접비용 7,152억원으로 총 1조7923억원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4. 소아비만 예방 노력 다각화
소아비만이 날로 심각해지면서, 정부가 소아비만 예방을 위해 ‘어린이 먹을거리 및 소아 비만 예방대책’을 마련 학교 체육 강화, 먹을거리 안전 등의 대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소아•청소년 비만 예방을 위한 건강생활실천운동 캠페인을 전개하고, 비만예방 홍보물을 제작해 전국 보육시설, 초등학교, 보건소 등에 배포하고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어린이의 위해가능 영양성분 섭취를 줄이고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 어린이 기호식품의 유해색소 등 첨가물 사용을 EU 등 선진국 수준으로 강화할 계획이며, 영양성분표시 확대 및 눈높이 식생활교육을 확대합니다. 학교와 지역 사회에서도 소아비만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진행하고 하는 등 소아비만 예방과 해결을 위한 노력들이 본격적으로 가시화된 한해로 평가됩니다. 한편, 어린이(2~18세) 비만 유병율은 1997년 5.8%에서 2005년 9.7%로 8년 사이 약 2배 증가하고, 12세에서 18세 남자청소년은 19.6%가 비만인 것으로 나타난 바 있습니다.

5. 남성 다이어트 열풍
최근 남성들도 다이어트에 열중하면서 적극적으로 식이조절과 운동, 혹은 비만클리닉 등을 이용하는 남성들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배에 새겨진 왕(王)자 근육을 빗댄 ‘식스 팩’, 팔과 가슴 근육 라인을 묘사한 ‘M라인’ 등 근육질 남성 몸매를 상징하는 유행어도 생겨났습니다.
이를 반영하듯 365mc비만클리닉도 남성 고객의 비율이 눈에 띄게 늘어, 지난해보다 2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근육질보다 다소 중성적이면서 세련되고 이지적인 이미지를 추구하는 남성들이 증가했습니다. 과거 슬림함을 추구하는 남성들은 대부분 직업적으로 날씬함을 요구하는 모델이나 서비스업종에 종사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최근에는 평범한 직장인이나 대학생들도 날씬하고 트랜디한 외모를 선호하는 추세입니다.

6. 향정신성 의약품 계열 비만치료제 오남용 우려 논란
식품의약품안정청의 조사 결과 국내에서 주로 처방되어지는 비만치료제 중 80% 이상이 향정신성의약품 계열의 약품이며 최근 이들 약물의 사용량이 증가 하고 있어 이들 약물의 오남용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는 사실이 발표되었습니다.
식약청에서는 비만치료제의 안전하고 바람직한 사용을 위하여, 향정신성의약품 계열 치료제의 무분별한 병용투여나 12주 이상의 장기 투약을 하지 않도록 하는 등 올바른 비만치료제의 사용법을 안내하고 계몽하기 위한 안내 책자를 현재 각급 학교 및 보건소 등에 무료 배포 중입니다. 이러한 가운데 중국에서 제조한, 전문의약품 성분이 함유된 의약품을 살 빼는 건강보조식품으로 둔갑시켜 팔아온 사람들이 구속되기도 하였고, 향정신성 의약품 비만치료제를 주부가 인터넷을 통해 대량으로 유통시켜 관련자들이 처벌 받는 사건도 발생하였습니다.
비만치료제는 전문의의 면밀한 진찰과 검사 후 처방에 의하여 투약되어야 하는 전문 의약품으로서
이에 대한 인식의 올바른 확립이 시급함을 보여주는 사건들이 발생하였습니다.

7. 건강을 위한 연예인 다이어트 확산
올해는 늘씬한 미녀 연예인들의 다이어트 소식 보다 뚱뚱한 연예인들의 살빼기 노력이 관심을 모았습니다. 특히 최근 가수 슈퍼주니어의 신동은 15kg 감량했고, 코미디언 김신영은 12kg를 감량했다. 이들은 살을 뺀 이유가 단순한 미용이 아닌 건강을 위한 것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가수 양혜승도 45kg를 감량해 고도비만을 벗어났으며, 가수 이무송은 인공수정에 시도하기 위해 15kg을 감량, 개그맨 신동수도 12kg감량에 성공하는 등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이어트를 시도, 성공한 연예인들이 많은 한해였습니다.

8. 비만치료제 리덕틸 제네릭 시장 ‘무한경쟁’
지난해 7월 한미약품의 개량신약 슬리머가 출시된 이후 대웅제약, 유한양행, 종근당, CJ제일제당, 동아제약 등 대형제약사들도 관련 제품을 내놓으면서 국내 비만치료제 시장에서 시부트라민 제제가 주목받은 한해였습니다.
현재 출시된 시부트라민 제제로는 오리지널 제품인 한국애보트 리덕틸을 비롯해 한미약품 슬리머, 대웅제약 엔비유캡슐, CJ제일제당 디아트라민캡슐, 종근당 실크라민캡슐, 동아제약 슈랑커캡슐, 유한양행 리덕타민캡슐, 한국애보트 리덕틸캅셀, 켐파로스 메리디아캅셀, 경동제약 실루민캡슐 등이 있습니다. 여기에 올 들어 광동제약 시부펙스, 휴온스 에스린정, SK케미칼 에스-듀캡슐, 씨티씨바이오 리포머에스정(녹십자) 등 9품목이 새롭게 시판 허가를 받았습니다.
올 상반기 리덕틸은 87억원, 슬리머 65어구언, 실크라민 22억원, 리덕타민 15억원, 엔비유 14억원, 슈랑커 11억원, 디아트라민 8억원 등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9. 채식주의 열풍 확산
광우병과 조류 인플루엔자 파문에 이어, 최근 각종 인공첨가물들의 위협으로 먹거리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남다른 한해였습니다. 여기에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해 혹은 환경과 동물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국내에도 채식주의와 더불어 ‘친환경 채식주의자’ 즉, 에코테리언 열풍까지 불고 있습니다.
채식 열풍은 한국채식연합과 한국채식인협회 등 채식 관련 단체의 회원 수 증가로도 이어져 이들 홈페이지 방문객과 가입회원이 크게 증가하고, 이와 관련된 시장도 확대되었습니다.
하지만 채식이 여러가지로 좋은 것은 사실이지만, 영양상으로 완벽하다고 할 수는 없으므로,자신에게 맞는 수준의 채식 식단을 꾸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10. 주사요법 인기몰이
올해 헐리우드 유명 스타인 브리트니 스피어스, 머리아어 캐리 등이 망가진 몸매를 원상복귀 시켰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비만치료 방법 중에서 주사요법이 인기몰이를 했습니다. 하지만 시술 받기 전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와 충분히 상담을 한 후 시술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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