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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흡입 효과 유지하려면 저지방만 섭취? [지방흡입이야기]
작성자 : 손보드리 대표원장 작성일 : 2021-05-20 조회수 : 469

바쁜 일상에 치이며 사는 현대인이 효율적으로 원하는 몸매를 완성하는 방법 중 하나가 지방흡입이다.


지방흡입에 따른 몸매 라인 개선 효과와 만족도는 집도의의 ‘스킬’에 따라 크게 좌우되는데, 그에 못잖게 중요한 것이 바로 사후관리다.


팔뚝, 허벅지, 복부 등 고민 부위를 지방흡입이나 람스 등 비만 치료로 개선했다면 가벼운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후 관리를 제대로 해야 회복이 빠르고 몸매 라인도 오래 유지된다. 실제로 내원하는 고객들을 살펴보면 후관리를 제대로 하는 고객들은 언제나 변함없는 몸매를 자랑한다.


대부분 식단관리와 운동을 꾸준히 유지하는 편이다. 사실 지방흡입 후 관리의 핵심은 바로 식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방흡입이 실패로 돌아갔다는 사람들 중 일부는 식단 관리를 소홀히 하다 결국 살이 체중 이전으로 돌아가는 ‘요요현상’을 마주하게 된 케이스가 대부분이다.


이때 잘못된 방법으로 식단관리에 나서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대표적인 실수가 빼낸 지방이 다시 자리 잡지 못하도록 하겠다며 무조건 ‘저지방’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다.


저지방 음식을 챙겨 먹지만 정작 그 안에 함유된 당분을 고려하지 못해 다시 살이 찌는 불상사를 겪을 수 있다. 이는 시중에 유통되는 저지방 식품 중 상당수가 지방을 빼 풍미가 사라진 것을 당분으로 대체한 데 따른 결과다.


즉 저지방 식품이라고 해서 저당분은 아니기 때문에 저지방 식품을 맹신하는 것은 금물이다. 하지만 많은 다이어터들이 저지방 혹은 무지방 식품이 다이어트 효과적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게 현실이다.


365mc에서 20~30대 여성 23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40%가 ‘무지방(저지방) 식품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고 답했다. 그만큼 저지방 식품에 함유된 당분·칼로리는 고려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지방 함량이 적더라도 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섭취하면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면 인슐린 분비가 촉진된다. 이럴 경우 혈중 포도당이 지방으로 축적돼 다이어트 실패로 이어질 수 있다.


또 지방도 무조건 함량만 따질 게 아니라 종류도 확인해봐야 한다. 빵, 과자류, 마가린, 쇼트닝 등에 함유된 트랜스지방이나 포화지방은 음식의 맛과 신선함을 오래 유지하는 역할을 하지만 나쁜 콜레스테롤로 불리는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고 체내 염증을 증가시킬 수 있어 섭취를 삼가야 한다.


결과적으로 지방만 따져볼 게 아니라 식품의 전체 칼로리, 당분 함량 등을 종합적으로 체크해보는 게 중요하다. 다이어트 식품을 고를 때 저칼로리·저지방·저당분 3가지를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면 좋다. 지방흡입 후관리 중이라면 백설탕·물엿·액상과당 함유 식품, 말린 음식, 포화지방이 높거나 트랜스지방이 들어간 식품은 피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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